인사말

안녕하세요, 남해FM공동체라디오방송 대표이사 이태인입니다.

경남 최초의 공동체라디오방송 FM 91.9MHz 사단법인 남해FM공동체라디오방송 NBS(Namhae Brodcasting System)입니다.

남해FM공동체라디오방송은 정부(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허가를 득한 공익 지상파 라디오방송사입니다.
경남 최초이자 유일한 공동체라디오방송, 남해FM 91.9MHz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리 방송은 남해군민들이 만들고, 남해군민들이 운영하며, 남해군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진정한 '우리 남해의 방송'입니다.

우리 남해FM은 단순한 방송국이 아닙니다. 군민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방이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소통의 광장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목소리,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남해FM공동체라디오방송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지역 소통의 확대입니다. 둘째는,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재난방송입니다. 셋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는 매일 남해군민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남해FM의 가장 큰 자랑은 100%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송이라는 점입니다. 방송자원활동가로 활동하는 우리 이웃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굿모닝 남해!'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 프로그램과 음악·문화 프로그램은 모두 우리 군민들의 열정과 재능으로 만들어집니다.

특히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상황에서 우리 방송은 지역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안전망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450만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익광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남해FM은 문턱이 가장 낮은 방송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고, 누구나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과 SNS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 방송을 들을 수 있으며, 여러분의 제보와 사연, 노래신청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우리 남해의 소중한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주민들의 소통을 돕고, 지역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공동체라디오로서, 남해FM은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남해FM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갑니다.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일
사단법인 남해FM공동체라디오방송